써니, 유리에 이어 제시카도 고정으로 출연하던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제시카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하차했다. 오는 22일 마지막 녹화를 갖게 된다. 제시카는 당초 4주간만 출연하기로 돼있다. 이로써 한동안 태연을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을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할 전망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예능 하차는 6월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BS 2TV '청춘불패'에서 하차하는 써니와 유리의 빈자리는 6월 중 오디션을 통해 채워질 예정이며, 제시카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중인 태연의 하차계획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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