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유사라, "사칭 글 때문에 눈물만 난다" 씁쓸한 심경고백
상태바
유사라, "사칭 글 때문에 눈물만 난다" 씁쓸한 심경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8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대 아름이로 잘 알려진 방송인 유사라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유사라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요즘엔 악성 댓글이 도를 지나쳐 저를 사칭한 리플들이 달리고 있다"며 "어떤 사람은 유사라가 미니홈피에 이렇게 저렇게 썼더라' 이러 식으로 구체적으로 글을 쓴 걸 봤다"고 밝혔다.


이에 유사라는 "해명한 길이 없으니깐 속상하고 눈물만 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사라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며 "내가 그동안 이렇게 헛살았나며 수없이 반성도 해봤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유사라는 한 케이블 방송에서 아는 오빠가 4백명이라고 말해 네티즌들부터 거센 악성 댓글때문에 곤욕을 치룬 바 있다. 유사라 소속사에서는 현재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유사라 미니홈피)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