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이 일본 모델인 야노 미키코와 열애설이 났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야노 미키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일본의 주간지인 '주간여성'은 최신호를 통해 "영웅재중과 일본의 모델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109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하자 네티즌들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 매체는 "목격한 바에 따르면 둘은 마스크를 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고, 야노 미키코는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를 찾아보며 야노 미키코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야노 마키코는 지난 2001년 미스 세븐틴 콘테스트를 통해 일본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논노' 5월호 표지모델에 선정되기도 했다.
반면 열애설에 대해 영웅재중의 소속사 측은 "일행과 한 번 만난 적이 있을 뿐"이라고 극구 부인했다. 야노 미키코 측 역시 "친구일 뿐"이라라며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한편, 영웅재중은 지난해 11월 일본 배우 아비루 유와도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사진출처-야노 미키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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