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길은 ‘뚱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200회 무대를 통해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뚱스의 소망은 “듀스의 뒤를 잇는 최고의 댄스그룹이 되고 싶다”는 것.
이들의 신곡 ‘고칼로리’는 정형돈과 길이 각각 작사와 작곡을 맡아 다이어트 특집을 위한 두 사람의 눈물겨운 사투가 담겨있다.
특히 ‘고칼로리’ 뮤직비디오에 소녀시대 수영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는 것이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명수도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한 신곡 ‘파이아’(Fyah)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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