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출시된 팬택의 첫 스마트폰인 '시리우스'는 현재 약 6만대 가량이 공급, 하루 평균 약 2천대 가량이 개통되고 있다.
하루 4천대 가량이 팔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의 설적에는 절반 수준이지만 삼성을 상대로 이만큼의 성적을 냈다는 데 대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 브랜드 이미지와 다른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고성능 기능, 사용자들이 사용편리성 등이 장점으로 부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택 시리우스는 국내 사용자들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고려한 콘텐츠를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투데이나 트위터 등의 쇼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본적으로 탑재해 한 화면에서 글을 작성하고 확인 할 수 있는 SNS 메니저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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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나 타 스마트폰에 비해 꿀리지 않는 성능과 디자인~
시리우스가 아마 꽤나 강세를 보일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