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과 큐리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특별출연한다.
19일 티아라측에 따르면 소연과 큐리는 이번 촬영에서 1960년대 최고 스타 '바니걸스'로 출연한다. 이번 특별 출연의 계기는 같은 소속사(코어콘텐츠미디어)의 절친한 선배인 연기자 황정음의 부탁으로 이뤄진 것.
황정음은 '자이언트'에서 주인공 이강모(이범수 분)의 여동생 미주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미주'(황정음 분)가 바니걸스를 본 뒤 연예인으로 꿈을 키우는 장면을 위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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