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는 지난 31일 소녀시대의 써니, 유리와 포미닛 현아를 대신한 새로운 멤버를 발표했다.
새 멤버인 빅토리아, 주연, 김소리는 사실상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번 새 멤버 합류에 대해 예능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소리의 합류가 G7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들끓고 있다.
이에 청춘불패 제작진은 “이번 새 멤버 발탁은 선함과 열정에 기초했다”라며 “또 G7은 걸그룹에 국한된 것이 아닌 여성멤버라는 넓은 범위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멤버를 보강한 ‘청춘불패’는 오는 2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내달 중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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