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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태국 첫 방문에 팬들 몰려 '공항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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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태국 첫 방문에 팬들 몰려 '공항 붕괴사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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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태국에 첫 방문할 당시 공항이 무너질 정도로 팬들의 환영을 받았단 사실이 새롭게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이특, 신동, 동해, 규현은 3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특은 “태국 첫 방문 당시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 공항이 무너졌다. 이제는 태국에 가면 비행기 착륙 후, 따로 사다리를 내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안전사고를 대비해 차도 따로 마련해 준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특은 “태국, 중국, 아시아 전역 공항의 모습과 면세점 위치를 모른다”고 전했다.


그러나 규현이 “다소 과도하게 말한다. 사다리 내려준다고? 그냥 계단이 있다”며 정정했다. 또 “특별 배려해주는 것은 태국 뿐이다. 중국은 가끔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위선양 아이돌 특집으로 마련된 '놀러와'에는 슈퍼주니어 외에 원더걸스(선예, 혜림, 소희, 유빈, 예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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