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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 가정폭행 혐의로 결국 '감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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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 가정폭행 혐의로 결국 '감옥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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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44)이 폭행 혐의로 감옥행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지난 1일(한국시간) 찰리 쉰이 최근 있었던 폭력 사건으로 30일간 감옥에 수감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는 7일 법원 출두를 앞두고 있으며 30일 감옥행이 유력할 것이라는 것.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의 한 스키리조트에서 아내 브룩 뮐러(32)와 크게 다퉈 가정폭력 혐의로 긴급 체포된 찰리는 현재 3급 폭행 등으로 기소된 상태다.

찰리의 안내 브룩 역시 지난 2월 약물 중독을 이유로 치료소에 들어간 상태로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찰리 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1984년 ‘젊은 용사들’로 데뷔한 미국 배우다. 영화 ‘플래툰’, ‘못 말리는 람보’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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