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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심상정 투표용지 무효처리..전국투표율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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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심상정 투표용지 무효처리..전국투표율 27.1%..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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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심상정 경기지사 후보가 6.2 지방 선거를 사흘 앞두고 중도 하차했으나, 투표장소에서 나눠준 '투표용지'에 '심상정' 후보가 그대로 적혀 있어 혼란을 빚었다. 2일 12시 현재 전국투표율 27.1%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심상정 후보는 지난달 30일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중도 하차했다. 심 후보는 당내 거센 반발에도 불구, 야권 후보의 패배시 분열 책임론을 우려하며 퇴진했다. 심 후보는 유 후보와 서울대 동기동창이기도 하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12시 현재 전국투표율 27.1%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이 36.2%, 강원 361%로 가장 높았다. 서울 23.6%, 대구 22.9%, 광주 23.3%로 저조하지만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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