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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남편 백도빈에 "나도 한때 소녀시대 같았거든요"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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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남편 백도빈에 "나도 한때 소녀시대 같았거든요" 질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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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컴백한 연기자 정시아(본명 박현정·27)가 남편 백도빈에게 공개적으로 경고(?)를 보냈다.

정시아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백도빈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는 "배가 불러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소파에서 소녀시대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었다"며 "결혼 전에는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았는데 속상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나도 결혼 전에 소녀시대 끝에 서 있으면 티가 안났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독려에 소녀시대 '지'(Gee)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노' '검사 프린세스'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한정수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아버지 한창화 씨에 얽힌 일화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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