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1일 경기도 수원 종합경기장에서 촬영 중인 '천하무적 야구단'을 깜짝 방문해 김준을 응원했다.
구혜선과 김준은 지난해 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와 F4일원 송우빈 역으로 나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혜선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녀석, 요술 한번 부려보렴"이란 글로 구혜선의 방문을 고마워했다.
김준은 구혜선이 연출한 첫 장편 영화 제목인 '요술'을 살짝 언급하며 센스있게 고마움을 전한 것.
한편, 최근 티맥스의 김준은 "까불지마" 영상에서 금발 머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구혜선은 장편영화 '요술'의 감독으로 6월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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