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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결과 개표상황 '서울 초경합'..한나라.민주 5곳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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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결과 개표상황 '서울 초경합'..한나라.민주 5곳 '박빙'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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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시지방선거가 끝나자 마자 16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경남, 충남.북, 제주 등 5곳이 박빙의 경합지역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번선거의 출구조사 및 당선 예측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경기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인천은 민주당 송영길 후보, 강원은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각각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경북.울산.부산 등 경남을 제외한 영남권 4곳은 한나라당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주당 텃밭인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 3곳은 민주당 후보가, 대전은 자유선진당 후보가 사실상 승리를 굳힌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에 따라 총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경합지역 5곳, 한나라당 우세 5곳, 민주당 우세 5곳, 자유선진당 우세 각각 1곳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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