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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편의점 이어 투니버스도 자막 논란 "기호1번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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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편의점 이어 투니버스도 자막 논란 "기호1번 뭥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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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대전방송의 62번 투니버스에서 만화 캐릭터 선발 대회를 하던 중 한동안 화면 상단에 '기호 1번'이 앞서고 있다는 자막이 떴다. 문제는 6·2 지방선거와 맞물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렀던 점이다.

투니버스 측은 코난, 케로로, 짱구 등 '대표 만화 캐릭터를 뽑아달라'는 투표를 진행했다고 급히 해명했다. 그중 기호 1번이었던 코난이 선두, 투니버스 측 상단에는 '기호 1번'이 앞서고 있다 자막으로 표기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CMB 측과 온미디어 측은 시민의 항의 전화를 받고 바로 '기호 1번'이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자막을 내렸다.(사진=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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