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일 6.2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대구 달성)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석원 군수후보의 패배와 관련 “당원들이 결정한 것도 존중하고, 달성군민들의 판단도 존중한다”고 밝혔다.박 전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당 지도부 위주로 치러야 한다며 당의 지원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대신 지난 5월 20일 달성군으로 내려와 약 2주정도 이석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이로 인해 20% 포인트까지 뒤졌던 이 후보가 막판 무소속 김문오 후보에 역전했을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결국 2천여표 차이로 패배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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