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다음달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영도다리’에서 만삭 노출신을 선보였다. 영화 홍보 스틸컷에서 박하선은 만삭의 배를 내놓고 속옷만 걸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하선은 극중 원치 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출산한 19세 미혼모 역을 맡았다. ‘영도다리’는 입양된 아이를 찾아 프랑스로 떠나는 가슴 아픈 모정을 담고 있다.
한편 전수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도다리’는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으며 오는 21일 시사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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