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부친인 곽영표씨가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했다.
곽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4만5640표(득표율 5.5%)를 얻어 교육감 후보 중 4위에 머물렀다. 전남도 교육감에는 장만채 후보가 45만3760표(득표율 55%)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편 지성은 이번 선거에서 아버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함께 찍은 사진으로 대형 현수막을 제작한 후 순천 선거사무소에 내걸어 관심을 모은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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