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갑작스런 이혼 발표 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이다도시는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이혼으로 인해 방송활동 중단과 각종 루머와 악플로 더욱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더욱이 두 아들의 양육권을 위해 싸울 수밖에 없었던 1년6개월간 아픔을 소개했다.
또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을 당시 두 아들들이 “위기 상황이면 그 위기 버틸 수 있고 참아낼 수 있어”라고 말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4일 방송분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떠난 1박2일 서해 바다 여행 등으로 아들과의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든 이다도시의 모습도 공개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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