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다도시 방송서 최초 이혼 심경고백 "두 아들이 있었기에..."
상태바
이다도시 방송서 최초 이혼 심경고백 "두 아들이 있었기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3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후 최초 방송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해 2월 갑작스런 이혼 발표 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이다도시는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이혼으로 인해 방송활동 중단과 각종 루머와 악플로 더욱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더욱이 두 아들의 양육권을 위해 싸울 수밖에 없었던 1년6개월간 아픔을 소개했다.

또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을 당시 두 아들들이 “위기 상황이면 그 위기 버틸 수 있고 참아낼 수 있어”라고 말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4일 방송분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떠난 1박2일 서해 바다 여행 등으로 아들과의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든 이다도시의 모습도 공개된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