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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최측근 리제강 교통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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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최측근 리제강 교통사고 사망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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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최측근인 리제강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리제강 동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2일 0시45분 80살을 일기로 서거했다”고 밝혔다.

리제강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은과 고 고영희의 측근이다.

한편 리제강 제1부부장은 지난 1973년 당 조직지도부 지도원으로 공직에 입문, 1982년 조직지도부 부부장 겸 김정일 서기실 서기로 발탁됐고 2001년부터 조직지도부의 제1부부장직을 수행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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