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의 짧은 생을 마감한 배우 김민경은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4'를 통해 데뷔한 후 MBC '네 멋대로 해라', '성녀와 마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공공의 적', '밀애', '내 사랑 싸가지', 'DMZ, 비무장지대' 등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08년 '울학교 이티'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민경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사진출처-MBC 드라마 '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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