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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사랑의 자선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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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사랑의 자선 바자회' 열어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6.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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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리처드 웨커)은 4일 을지로 본점 명동쪽 KEB프라자에서 '제4회 KEB 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가졌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주관하고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2천400여 점을 선보였다. 기증된 물품은 도서, 모자, 의류, 핸드백, 골프클럽세트, 스포츠용품, 아동용품 등이었다.

이밖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 친필 휘호 도자기, 최경주 선수 싸인 컵, 저자 친필 사인이 있는 도서(그 남자네 집 등) 등 특별 기증품도 다수 선보였다.

이날 '예인교수앙상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의 축배의 노래 등 성악 축하공연과 KBS 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들의 프로젝트 그룹 '나누기' 멤버들도 공연과 함께 물품판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자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주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 되는 행운권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05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자선 공익재단으로, 외환은행 직원들과 함께 불우 아동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과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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