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미키정, "과거는 중요치 않다..다시 태어나도 하리수와 결혼할 것"
상태바
미키정, "과거는 중요치 않다..다시 태어나도 하리수와 결혼할 것"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4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거 따윈 중요하지 않다"

하리수 남편 미키정은 두 사람을 둘러싼 수많은 악성 리플과 루머들에 대해 일축하고 결혼생활에 대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키정은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천상여자 하리수를 내가 지켜줘야겠다"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30억 도망설' '남자끼리 결혼' '미키정 또한 트랜스젠더' 등의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며 "색안경을 끼지 않고 봐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다시 태어나도 하리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애정을 과시한 미키정은 결혼생활에 대해 "다른 부부와 마찬가지다. 자주 같이 다니며 문화생활도 즐기는 평범한 부부"라고 설명했다.

아이에 대해서는 "입양과 관련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최근 근황도 전했다. 하리수는 국내외에서 사업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미키정은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예정이다.

한편 미키정의 솔직한 속내는 네티즌들의 반향 속에 속살을 공개한 임소영, 30살 꽃다운 나이에 암으로 사망한 김민경 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사진-미니홈피)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