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30분께 배우 이시영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시영은 부친에 의해 집에서 발견돼 서울에 위치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부친이 이시영을 발견했을 때는 상당량의 수면제가 개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시형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아직까지 섭취한 수면제에 따라 몽롱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드라마 종영 이후 잇따른 화보촬영 등으로 수면부족 때문에 피로누적 등으로 수면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새 안방마님 자리를 꿰찼으나 진행이 원활치 않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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