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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승기', 선물은 써니에게 관심은 현아에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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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승기', 선물은 써니에게 관심은 현아에게(?)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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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청춘불패'에 이승기를 빼닮은 대학생이 등장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청춘불패'에서 G7(소녀시대 써니 유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시크릿 한선화, 티아라 효민, 포미닛 현아)은 아이돌촌 체험단으로 선발된 연세대 건축동아리, 한국 경마단, 영농 후계자 모임 등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께 모내기에 나섰다.

이중 연세대 건축동아리 소속 한 남학생은 써니에게 준비해온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그에게 "이승기를 닮은 것 같다"며 '연세대 이승기'라는 별명을 지어줬고 '연세대 이승기'는 모내기 작업에서 한 팀이 된 현아에게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그는 "몇살이냐, 내가 22살이니까 말을 놔도 되겠느냐"는 등 말을 건넸고 현아는 수줍어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김태우는 "모내기에 집중하지 않는다"며 구박을 했고 이에 '연세대 이승기'는 "현아에게 뭐라고 하지마라"며 정면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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