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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골 전문' 日툴리오, 드록바에 부상 입혀 출전 좌절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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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골 전문' 日툴리오, 드록바에 부상 입혀 출전 좌절 시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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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비수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는 잉글랜드 전에 이어 또 자책골을 기록,  명실상부한 '자살골 본좌'로 등극했다.

일본은 4일 저녁(한국시각) 스위스 스타드투르비옹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자책골과 코트디부아르 투레에 추가골을 허용해 0-2로 패했다.

이 날 경기에서 일본은 핵심 수비수 툴리우는 지난 잉글랜드 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허용해 평가전 연패의 늪에서 헤메게 한 일등공신이 됐다. 또 코트디부아르 간판선수인 디디에 드록바를 볼 경합 과정에서 무릎으로 가격해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이번 부상으로 드록바는 월드컵 출전에 차질을 겪게 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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