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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옆 자리 산모 때문에 제왕절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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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옆 자리 산모 때문에 제왕절개(?)"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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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 버스데이' 녹화에서 제왕절개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당시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집에서 10시간 진통 후 병원에 갔는데 옆자리의 산모가 수차례에 걸쳐 고통스러워 해 제왕절개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게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 이경실은 3일 후, 처음으로 아이를 보러 신생아실로 갔는데 그곳에 옆자리 산모가 퇴원을 위해 아이를 데리러 온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이경실을 얄미운 생각에 옆 자리 산모를 노려보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신생아실에서 나온 그 산모의 아이를 보고 이경실은 모든 것을 용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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