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녹화에서 이효리는 “가장 눈길이 가는 아이돌 후배는?”이라는 질문에 “비스트의 윤두준”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효리는 “외모가 내 타입이다. 큰 눈에 쌍꺼풀이 없는 게 좋다”며 윤두준에게 호감을 갖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이 밖에 이효리는 이번 녹화에서 “제일 신경을 쓴 것은 비닐 바지, 더듬이 머리도 아닌 짙은 눈화장”이라는 말로 새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으며 일본 시부야케이의 거장인 FPM과 함께 멋진 무대를 펼쳐 보였다.
한편 ‘초콜릿’ 이효리 출연분은 6일 오전 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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