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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오 "드록바와 충돌, 고의 아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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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오 "드록바와 충돌, 고의 아니다" 해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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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세계적인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코트비부아르)와 충돌해 그의 월드컵 출전을 불투명하게 만든 툴리오(일본)는 고위적인 행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드록바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일본과 가진 평가전 도중에 일본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오른팔을 다쳤다.

골절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드록바 본인은 월드컵 출전이 어렵지 않겠느냐며 크게 걱정하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툴리오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러 부딪힌 것이 아니다. 공을 보는 과정에서 드로그바와 충돌했는데 그 때 내 무릎이 드로그바의 팔과 부딪혔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예선에서 맞붙게 될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공격수 디에고 밀리토(인테르 밀란)도 남아공 프리토리아에서 팀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는 등 각국 월드컵 출전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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