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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최진이 "박명수'바보가 바보에게' 내가 불러야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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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최진이 "박명수'바보가 바보에게' 내가 불러야 좋은 노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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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최진이가 박명수의 노래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최진이는 박명수의 ‘바보에게..바보가’에 대해 “원곡은 정말 좋은 노래”라고 밝혔다.

최진이는 “박명수씨의 ‘바보에게.. 바보가’의 원곡은 정말 좋은 노래다. 내가 박명수씨보다 노래는 조금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명수오빠 죄송하다.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한다. 내가 부르면 새로운 느낌을 받지 않을까 한다”고 박명수에게 사과의 말을 함께 전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최진이는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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