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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0회 특집 '인도여자좀비' 시청자 혹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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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0회 특집 '인도여자좀비' 시청자 혹평,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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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200회를 맞아 '인도여자좀비' 특집을 마련했다.

이는 시청자들을 통해 설문조사한 '최악의 도전' 결과 선정된 '여성의 날 특집' '좀비 특집' 인도 특집'을 하나로 묶어 '인도여자좀비' 특집을 마련했다.

그 모습이 6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 이하 무도)에서 공개됐다. 그러나 이를 본 시청자의 반응은 "살짝 실망"이었다.

이번 특집은 인도여자좀비를 피해 백신을 구한다는 내용의 게임으로 좀비에게 잡히면 좀비가 된다는 규칙을 두고 했다.

어두운 분위기는 여름용 납량특집을 연상시켰지만 예고편과는 달리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또한 200회특집에 걸맞지 않게 재미가 떨어진다는 따가운 질타성 글도 올라와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는 예전 정준하로 인해 박명수의 몰래카메라가 실패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또 다시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박명수의 신곡 '파이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및 공연 장에서 황당한 일이 일어나도록 꾸며졌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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