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생활을 준비하기위하여‘부부 통장’을 만들고자 은행에 간 정용화와 서현.
하지만 두 사람은 은행에 가본 적이 별로 없던 탓인지 은행에 들어서자마자 은행의 낯선 분위기를 주체 못하고 패닉 상태에 빠졌다.
서현은 "함께 입출금을 관리하고 함께 돈을 모은 다는 데에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똑 부러진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이 날 정용화는 자신이 그 은행에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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