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5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조지 샘슨을 보고 "멋있다"고 고백해 주위의 관심을 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어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조지샘슨은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과 루나, 설리를 처음 본 느낌을 즉석에서 고난이도 춤으로 표현했다.
이어 김지선은 "내가 아까부터 에프엑스를 지켜봤는데 아주 눈에 하트가 빵빵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 샘슨은 크리스탈과 커플댄스를 선보였고 마지막 무렵 조지 샘슨이 크리스탈 어깨에 손을 살포시 올리자 얼굴이 붉어진 채 급하게 들어가는 앙탈 애교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놀라운스타킹'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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