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는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출연해 "임예진 선배님을 만나고 싶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샀다.
이어 루나는 4년전인 2006년 SBS '진실게임'에서 '웨이브소녀' 출연자로 나왔고 당시 게시트로 참여했던 임예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루나는 그때를 떠올리며 "임예진씨가 빵을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말하고 선물을 건넸다. 깜짝 선물에 감동받은 임예진은 "나도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거 보면 평소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크리스탈과 루나는 직접 자신들의 신곡 'NU 예삐오'(누예삐오)의 안무를 선보여 녹화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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