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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여자높이뛰기 최강자 등극~"민호 지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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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여자높이뛰기 최강자 등극~"민호 지원 덕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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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들의 화려한 출연히 돋보였던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크리스탈, 효연, 정아가 10년 전 김희선과 이나영이 세운 여자 높이뛰기 1m 60cm의 기록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에프엑스(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설리)의 크리스탈,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니콜)의 니콜, 소녀시대(효연, 태연, 제시카, 수영, 유리, 윤아, 티파니, 서현,써니)의 효연, 애프터스쿨(정아, 리지, 레이나, 유이, 주연, 가희, 나나, 베카)의 정아가 기록 도전에 나섰다. 에프엑스 루나 엠버, 카라 강지영, 소녀시대 서현, 애프터스쿨이 멤버들의 승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단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과 니콜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뜀틀 은메달리스트이자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뜀틀 금메달리스트, 뜀틀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3m6cm 기록보유자인 경희대학교 여홍철 교수에게 집중 훈련을 받았다.

효연과 정아 역시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뜀틀 우승,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 뜀틀 3위, 2006년 남자체조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경희대학교 기계체조 유옥렬 감독에게 한달간 훈련을 받았다. 또 2m 50cm와 2m 40cm 높이뛰기 최고 기록 보유자인 상추와 샤이니 민호 역시 녹화에 참여해 응원에 참여했다.

이날 민호는 컨디션 난조를 보인 크리스탈을 계속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MC 이창명에게 "사심이 담긴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민호의 지원유세에 힘입어 이날 경기의 승자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거머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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