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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오바마는 태국대통령?" 굴욕 '백치수아'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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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오바마는 태국대통령?" 굴욕 '백치수아' 애칭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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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수아가 "오바마는 태국대통령"이라고 말해 굴욕을 당했다.

홍수아는 5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서 "오바마는 태국 대통령"이라는 발언으로 백치미를 드러냈다.

홍수아는 또 '눈높이를 맞춰요'에서 "캐나다 밑에 나라"라는 말에 엉뚱하게 "캥거루"를 외쳤고 "오바마 대통령"이라는 힌트에도 "태국. 방글라데시"를 외쳐 출연자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에 MC 지석진은 "홍수아의 재발견"이라고 놀렸고 홍수아 역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PM의 준호는 홍수아를 놀리기 위해 "오바마는 축구선수"라고 거짓정보를 흘려 주위를 폭소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PM의 닉쿤, 찬성, 우영, 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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