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폭행시비' 김태현 "부장검사 세바퀴 즐겨봐" 자폭개그
상태바
'폭행시비' 김태현 "부장검사 세바퀴 즐겨봐" 자폭개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6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행시비로 논란을 샀던 개그맨 김태현이 "얼마 전 부장검사님이 '세바퀴'를 즐겨본다더라"며 세바퀴에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현은 5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얼마 전 부장 검사님이 '세바퀴'를 즐겨본다고 말씀하시더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실이 "부장 검사님이 김태현씨의 반성문을 보더니 '시인의 마을도 잘 쓰더니 반성문도 잘 쓰는 구먼'이라고 한 거 아니냐"고 거들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김태현은 "힘들었던 시기에 따뜻한 격려해주신 경실 누나 지선 누나 휘재 형, 고맙다. 분량 걱정하던 예진 누나, 제가 돌아왔으니 걱정하지 마라"며 그간 소회와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AM 조권 창민, 에프엑스 루나 크리스탈, 태진아, 송대관, 서승만, 김태현, 이정용, 조혜련, 임예진, 유세윤,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형기 등이 출연했다. <사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