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재야의 고수로 변신한 정우성 '검우강호' 베니스 영화제 초청
상태바
재야의 고수로 변신한 정우성 '검우강호' 베니스 영화제 초청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6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배우 정우성이 첫 번째 외국 진출작인 '검우강호'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우성 측에 따르면 '검우강호'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제 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첫 공개된다.

전 세계 10월 동시개봉 예정인 '검우강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2' '적벽대전' '페이스 오프' 등을 연출한 우위썬(오우삼) 감독과 테렌스 창이 제작을 맡았다.

'검우강호'는 800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찾아 나선 당대 최고의 여검객 미우(양자경)와 재야의 고수 지앙(정우성)이 흑석파를 비롯한 대륙 최고의 고수들과 맞선다는 내용의 무협 액션물이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20일을 전후로 '아이리스' 속편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촬영에 참여한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