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윤지윤)는 70년대를 배경으로 갖은 시련을 이겨내고 제빵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내 이름은 김삼순'과 사뭇 닮아 있으나 스토리 전개는 전혀 다를 전망이다.
극중 주인공인 윤시윤은 냄새만 맡고도 빵의 발효정도를 알 수 있는 천재적 재능을 가진 제빵사로 싫어하지만 제빵업계의 재벌인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극중 라이벌 관계인 마준(주원)과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며 유경(유진)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를 예고해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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