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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좌충우돌 고교생활 도전기 "교복의 힘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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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좌충우돌 고교생활 도전기 "교복의 힘 느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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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김성민 윤향빈 이정진)이 좌충우돌 고교생활에 도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격)은 지난주에 이어 '남자, 고등학교에 가다'를 주제로 고교생활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과 윤형빈은 분당 야탑고 1학년생들 수학 수업에 참관, 가장 수준 높은 반에 들어가 곤욕을 치렀다.

특히, 음악시간에 김태원은 스콜피온즈의 '홀리데이(Holyday)'를 배우게 되자 신나하며 빗자루를 들고 즉석 공연을 펼쳐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은 배명고 1학년생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이경규는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조는 모습을 보였으나 "교복의 힘인 것 같다"며 "돌아오지 않는 이 시간을 소중히 쓰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편 '남자의 자격'팀은 2010년 프로젝트 중 하나인 남아공 월드컵 미션을 위해 10일 현지로 떠난다. 이번 월드컵이 SBS 단독중계로 결정됨에 따라 경기가 아닌 '남자의 자격'만의 특색으로 촬영할 예정이다.<사진-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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