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안하고 고맙고 정말 사랑해요.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며 드라마를 끝낸 소회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신데렐라 언니' 최종회를 마친 문근영은 다이어리 란에 "끝!!! 잠시 잠깐만 휴식! 꺄아"이라고 글을 남기며 잠시동안의 휴식기를 가질 것을 밝혔다.
한편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에서 여자 주인공 구은조 역을 맡아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깨고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