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카라야' '로토코' '더에이미' 등을 만든 주인공으로 오병진이 지목되고 있다. 7일 오병진이 연예인쇼핑몰업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통하면서, 에이미와 함께 창업한 '더에이미'가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병진은 그룹 오션(5tion)의 맏형이자 리더였다. 오병진은 에이미와 함께 '더에이미'를 창업하고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대를 돌파했다. 현재 '더에이미'는 독보적인 연예인쇼핑몰 1위를 달성했다.
또 오병진은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와 함께 '카라야' 쇼핑몰까지 런칭했다. 앞서 오병진은 '오션' 3집 활동을 마치고 S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남성의류 쇼핑몰 '로토코'를 창업하여 남성쇼핑몰 1위에 달성 쇼핑몰 업계 최초로 주식상장까지 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뿐만이 아니라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속옷브랜드 '로토코 인티모'를 런칭하는 등 남성쇼핑몰을 운영했다.
오병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꿈'도 변해가는것을 느낀다.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과 열정, 긍적적인 마인드와 한결같은 마음,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사진=오병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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