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세 멤버 중 첫번째가 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래디스는 나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펑키 이미지에 한층 귀여움을 더한 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존 애프터스쿨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여성 이미지와 대조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플레디스 측은 "오렌지캬라멜은 3인조로 구성된 애프터스쿨의 첫번째 유닛그룹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만큼 기존의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은 기존 애프터스쿨이 지닌 파워풀하고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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