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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포스코, '숭례문복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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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포스코, '숭례문복구' 협약 체결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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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오는 8일 포스코(대표이사 정준양 회장)와 '숭례문 복구 전통철물 제작'을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통기법과 도구를 사용하기로 한 숭례문 복구를 위해 지금껏 단절됐던 전통방식의 철물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숭례문 복구 현장에서 협약식이 열린다.

포스코는 2012년까지 국내산 철광석 10t과 사업비를 지원하며 양자 간 합의 시에는 연구인력과 장비, 기술력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현장에 대장간을 직접 설치해 숭례문에 사용될 철물의 제작과정 등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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