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 '더에이미', 가수 이병진 '로토코'에 이어 배우 전소민이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쇼핑몰 '뷰티풀걸'을 런칭하고 어엿한 CEO가 됐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했던 전소민은 파리지엔느의 글램룩 화보를 비롯해 자신과 가장 닮은 모습을 담아 '대학생 전소민'의 모습으로 쇼핑몰이 꾸몄다고 7일 밝혔다.
전소민은 '뷰티풀걸'에 아시아권을 비롯한 유럽지역의 코리아스타몰 입점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소민은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사진=쇼핑몰 '뷰티풀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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