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흥수가 최근 여자친구과 결별했지만, 개봉을 앞둔 영화 '나쁜 놈이 더 잘 잔다'의 홍보에서 담담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흥수는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조안, 오태경, 서장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쁜 놈이 더 잘 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흥수가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것. 김흥수는 오래 사귄 연인이라 마음 고생이 심하지만,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나쁜 놈이 더 잘 잔다’는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 살아갈 힘을 잃어버린 겁 없는 청춘들이 펼치는 통쾌한 인생역전극을 그렸다. 라스트 청춘 느와르인 이 영화에서 김흥수는 극중 바르게 살고자 하나 세상이 가만두지 않는 재수없는 놈 윤성 역을 맡았다.(사진='꽃보다 흥수씨' 배우 김흥수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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