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형 축하드립니다!" 2PM 전 멤버인 재범이 비의 MTV '최고의 액션스타상' 수상소식에 축하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재범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과 영어로 "비형 축하드립니다! much respect to rain for getting the award at the MTV movie awards"라고 짤막한 축하 인사를 남겼다.
재범은 2PM 연습생 시절 비와 같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였다.
네티즌들은 재범의 축하 메시지에 "비가 상 탔다고 축하해 주는 멋진 재범" "잊을만하면 재범의 트위터로 근황을 알 수 있어서 좋다" "재범은 미국에서 실시간으로 봤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이날 국제시상식인 '2010 MTV 무비어워즈'에서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받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재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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