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12일 한국-그리스전 응원장소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느 12일 오후 8시30분 서울에서는 응원장소로 국립중앙박물관, 노원문화의 거리, 서울광장, 왕십리광장 등이 있다. 경기지역은 안양종합운동장, 여주읍 중앙로, 하남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응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 지역은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울산은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야외공연장,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 경남은 창원광장 등이 있다. 대구는 국채보상기념공원, 대구시민운동장 내 축구장,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코오롱야외음악당 등이 있다.(사진=피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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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에서 온 세계 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얀센 전시회가 12일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개막함과 동시에 한국-그리스 전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시회 주최 측은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과학공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또 응원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도구를 무료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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