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쇼핑몰 '카라야'가 오병진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 로토코, 더에이미 등 일명 '오병진 효과'에 힘입어 평소보다 방문자가 3배 이상 폭주하고 있다.
카라야는 평소 5만 명 가량 이였던 방문자 수가 평소보다 3배 이상 폭주하면서 트래픽이 급증하는 등 오병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오병진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 로토코, 더에이미가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으며, 더에이미의 경우 연 매출 100억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오병진은 “카라야는 친한 지인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제가 연관된 것 같아요. 기정사실이 아니고, 약간의 조언을 해준 것 밖에 없다. 카라야 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하고 잘 되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사진=카라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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