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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러브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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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러브콘서트’
베토벤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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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그 웅장한 사운드에 숨겨진 비밀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바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해설이 있는 ‘베토벤의 러브콘서트’가 열리기 때문. 오는 6월 18일에 공연되는 ‘베토벤의 러브콘서트’는 베토벤의 청력을 잃게 된 운명과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을 담았다.


해설이 있는 ‘베토벤 러브콘서트’는 교향곡을 쉽고 친근하게 감상하도록 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리아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피아니스트들의 다채로운 협연을 통해 보다 깊이 있고 차원 높은 연주를 보여줄 계획이다.


‘베토벤 러브콘서트’의 지휘는 코리아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자이자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이 맡았다. 김남윤 지휘자는 시카고 아카데믹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 후 1998년부터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6월뿐만 아니라 12월까지 베토벤 교향곡을 계속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문화예술회관과 코리아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뉴스테이지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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