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강지환이 함은정-박시연 두 여자의 마음을 본격적으로 흔들었다. 강지환은 ‘꼴통비서’ 함은정으로부터 강제 입맞춤을 당해 앞으로의 삼각 로맨스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강지환은 박시연으로부터 꼼짝없이 ‘취중키스’를 당했다.
은정은 권투도장에서의 아찔한 인공호흡 첫 키스 이후 제주도에서 한가로이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기며 작가와 비서의 관계를 넘어서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주도 목장에서는 백마 안드로메다에 올라탄 강지환의 모습을 본 은정은 꿈꿔오던 백마 탄 왕자를 보기라도 한 듯 넋 나간 채 바라보며 가슴을 설레어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은정과의 오붓한 시간도 잠시, 이번 주 박시연과 짜릿한 키스를 선보일 강지환은 이를 계기로 세 사람의 예측불허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인공호흡 키스와 취중키스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두 여자에게 입맞춤을 당한 매력남 강지환은 박시연, 함은정과 본격적인 불꽃 로맨스로 삼각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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